처음 이용해본 반값 택배

단비의 일상/생활 2024. 4. 10. 20:54

가끔 당근에서 물건을 살적에, 반값택배로 보내주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동안은 내가 돈을 내서라도 일반 택배로 받았는데, 이번에는 택배비도 내가 내지만 무심코 반값택배로 보내겠다는 것을 승락해버렸다.

편의점 택배가 가능하다고 할때, 편의점에서 보내는 일반 택배를 요청했어야 하는데… "편의점에서 받는" 반값택배로 이야기가 흘러버렸다.

암튼, 그때까지는 몰랐는데…

택배 접수가 4월 7일이었는데,

택배 허브에서 목적지로 발송하겠다는 문자를 받은건 4월 10일이다. 4일안에 받는다 하더니 4일 만에 허브에서 물건을 발송한다는 "문자만" 받았다.

워낙 물건이 오지 않아 전화번호 인증을 해서 조회도 해봤다.

이제야 허브에서 발송한다는 문자를 받았으니… 실제 수령하려면 1~2일, 아니 픽업까지 하려면 하루 더 더해서 3일 걸린다고 보면 물건 픽업부터 계산해도 1주일이 걸리는 셈이다.

시간이 흘러흘러 도착문자도 받았다. 얼마 걸린다는 시간의 최대치를 꽉꽉채워서 온다.

정리해보면… 꼬박 6일 걸렸다.

시간은 돈을 주고라도 사는 것인데… 택배비도 내가 내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다음부터는 꼭 일반 택배로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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