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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널브러진 NAS 나부랑이 정리

단비의 일상/생활 2021. 6. 20. 21:47

거실에 TV 옆에 전자제품이 하나 둘 늘어난 것은 약 10년 정도 전부터 였나보다.

처음에 NAS 대용으로 포고 플러그를 들이고, 또 한대 더 들이고, 라즈베리파이를 들이고, 영화를 보려고 WD Live TV를 들이고. 공유기를 설치하고, 포트가 모자라니 허브를 사다 달고…

거기다 PS4를 들이고 닌텐도 스위치를 들였다.

이렇게 한대 한대 늘다보니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지경이었는데,

65인치 TV를 사겠다는 결정을 하고보니 어떻게든 치워야 하는 상황이 된거다. 내가 집에 없을때 배송이 올텐데, 설치 기사보고 치워가며 설치하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

그래서 다이소에 가서 정리함 두개를 사다가 일단 치워봤다. 처음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고딩 아들이랑 하니 할만 했다. 단언하건데, 혼자는 죽어도 못할거다.

정리할게 좀 많아야지. 결국 정리해 놓았고 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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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쓸때 안경에 김 서리지 않게하기

단비의 일상/생활 2020. 12. 19. 22:39

금년들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늘 마스크를 쓰고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겨울이 되니 문제가 생겼다. 마스크를 쓰지 않을때는 따뜻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올때만 김서림을 주의하면 됐지만 이제는 항상 김이 껴서 안경을 뿌옇게 만들어버린다.

왜그런고 하니 숨쉬고 나온 공기가 마스크를 따라 옆으로 빠져나오면서 코 옆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없을까? 하고 찾아봤더니 종이테이프로 해결이 된단다.

요런걸로.

직접 마스크에 붙여보자. 요정도 모양이 된다.


종이 테이프 붙인 부분만 확대해보면 아래 사진 처럼 된다.


이걸 붙인채 안경을 쓰면 되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나쁘지 않다.


실제 착용해봤더니 진짜 김이 "덜"끼기는 한다. 이때의 체크포인트는 종이 테이프를 옆으로 "넓게" 붙여야 한다는거다.

종이 테이프도 폭이 좁은것, 넓은것 두가지를 파는데, 넓은게 쓰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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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치노 휘스크 사용법

단비의 일상/생활 2020. 9. 27. 01:06

네스프레소를 버추오를 쓰고 있고, 라떼를 좋아하기에 에어로치노를 구했다.

그 편리함은 기존에 쓰던 수동 거품기와는 비할바가 아니다.


그런데 거품기(휘스크)의 초기 상태가 스프링이 끼워진 상태다.


저걸 저상태로 쓰다보니 카페에서 사 먹던 라떼보다 웬지 거품이 부드럽기도 하고 너무 과하게 우유거품이 풍성했다. 라떼답지 않게…

그래서 알아봤더니, 카푸치노를 먹을때는 저 스프링을 끼워 쓰는거고, 라떼 만들때는 스프링을 빼고 쓰는 거란다.

그러면, 그 스프링은 어디에 보관하느냐! 했더니, 뚜껑에 끼워놓는데가 있다.


이제는 좀 라떼다운 네소프레소를 내려 먹을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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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돈내고 붙여주는 액정보호지

단비의 일상/생활 2020. 9. 24. 12:35

노트9를 산지 1년 쯤 지났다.

구매시에 PET였던가? 좀 물렁물렁한 액정보호지를 썼다.

그 이후에 친구와 아들이 노트10을 산걸 봤는데, 액정보호지가 매끄럽고 딱딱한거다.

노트9는 엣지 때문에 물렁물렁한데… 그러니 촉감도 뭔가 매끄럽지 못했었는데.

심지어, 밝기를 비교해도 누르스름했었다.

그런데, 새로운 뉴스를 들었다.

비록 유료이기는 하지만 서비스센터에서 기계로 붙여주는게 있단다.

뭐, 유명 액정보호지 사서 택배비 하면 가격도 만원 넘게 드니 가격이야 참아줄 만 하고… 한번 해보기로 했다.

바꿔 붙였더니… 오오, 다른 폰 같다.

밝기도 밝고 무엇보다 표면이 매끄럽다.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어.

좀 비싸기는 했지만.

그런데 잘 미끄러지지 않는 액정보호지 위에서 타이핑 하던 습관이다가, 매끈매끈한 액정보호지 위에서 타이핑하려니 오타가 어마무시하게 나온다.
이것도 습관되면 수정되려나?

그거 빼곤 마음에 드는데.

배터리 빨리 닳는 것만 어떻게 수정할 수 있었으면. 웨어율도 얼마 안되는 상황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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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득템하다

단비의 일상/생활 2020. 9. 8. 21:51

나도 현대인이다 보니, 요새 뜬다는 중고거래 마켓인 당근마켓을 처음 이용해 보게 되었다.

당근마켓 시작화면

이전에는 클리앙 같은 곳에서만 중고거래를 했었다. 차라리 신품을 비싸게 주고 살 망정 혹시라도 안좋은 기억을 가질 중고거래는 하고 싶지 않아서 중고나라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원래 당근마켓을 사용한 것은 MX vertical 마우스를 구해보기 위해서였는데,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에어로치노" 도 같이 키워드 등록을 해 놓았더니 에어로치노가 먼저 알림이 왔다.

그래서 퇴근길에 판매자 근처에 들러서... 물건을 받아봤는데 나름 좋다.

물건 특성상 그 자리에서 성능을 확인할 수는 없으니, 포기할 건 포기하고 물건이 깨끗해 보이고 설명서도 있으며, 박스도 짱짱한 것을 믿고 받아왔다.

구입대금도 그 자리에서 은행계좌로 애누리없이 송금하고... 나름 쿨거래를 했다.

그리고 헤어져서 집에 오는데.. 거 탐나네.

당근에서 구입해서 집에 가져가는 중

 

집에 오다보니 알람이 울린다. 어? 거래후기라는게 있네? 감사하게스리. 좋은 말을 해주었네. 나도 감사하다는 말 한번 더 하고.

후기

집에와서 에어로치노를 보니 새것은 맞다. 그래도 나름 중고니 성능테스트로 우유거품을 내 봤는데...

아하, 왜 호불호를 타는지 알만하다. 우유거품이 카페 우유거품처럼 따뜻하지 않다. 미지근하네. 그리고 이게 제품 특성이란다. 그러니 카페에서 따뜻한걸 먹던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안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난 잘 써 봐야지. 그나마 아메리카노는 먹지 않고 라떼만 마시는데. 다른 물건도 또 살 수 있을까.

구입한 에어로치노3

덧. 그런데 당근마켓 플랫폼... 되는 곳만 된다. 집에서 처음 위치랑 키워드를 등록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물건 하나 올라오는게 없었는데, 낮에 회사로 위치를 바꿔놓으니 귀찮을정도로 알림이 많이 온다. 같은 서울이라도 되는 곳만 되는겨. 문명의 혜택은 일부만 받는건가. 이 점만은 운영사가 개선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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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내려먹는 커피

단비의 일상/생활 2020. 3. 22. 15:57

나는 원래 어마어마한 커피 매니아인데, 요즘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카페로 사람부르기가 뻘쭘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다보니 집사람 생일선물로 사줬던 네쏘로 커피를 내려먹는다.

 
하지만 홈리스타가 초보이다보니 어떤 캡슐이 맛있는지, 또 얼마나 우유거품을 넣어야 맛있는지는 몰라서 해먹을때 마다 새롭다. 다행히 평소 카페에서 커피를 사 먹을때, 텀블러로 사먹는 것이 습관이다보니 동일 용기에 얼마나 담기는지를 눈대중으로 알게된게 그나마 아는 자산이랄까.

또 어떤 캡슐을 써야 하는지도 잘 몰라서, 저렇게 쌍으로 사진을 찍어둔다. 이러면 좀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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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다이어리 구하다

단비의 일상/생활 2019. 11. 24. 19:19
2019년 다이어리를 구했다고 블로그에 쓴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는지 그 다음해 것을 구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프리퀀시를 요구하기에 차마 17잔을 다 사먹지는 못하고 이벤트 음료 포함하여 다섯잔 정도를 사마시고는 11장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샀다.

그나마 프리퀀시를 파는 사람들이 있었네.

그래서 커피값 제외하고 일만천원 추가로 들고 구했다.

저안에 또 쿠폰 들었을테니 본전은 뽑겠지. 작년에도 그랬으니까.


다음은 그 다이어리와 같이 받은 것들. 

동행시 음료 무료 쿠폰, 스티커(이 스티커는 왜 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다이어리에 붙여서 쓰는 볼펜걸이.(작년 다이어리와 비교시 이게 제일 쓸만 했다)

3장 들어있는 쿠폰

뭐에 써야할지 모르겠는 스티커

다이어리 뒤에 붙이는 볼펜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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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묵은 마우스 개봉

단비의 일상/생활 2019. 9. 1. 00:51
내 취미가 뭐냐면… 마우스 모으기다.

좀 좋다싶은 마우스는 산다. 그런데 마우스 하나가 몇년은 가기에 그냥 창고에 처박히기 일쑤다.

요즘 주력으로 쓰는건 Microsoft 어고노믹 스컬프트 마우스인데 참 편하고 좋긴 하지만 한 5년 정도 쓰니 얘도 버튼이 맛이 갔다.

기록을 뒤져보니 아마존에서 2014년에 샀네.

해서 또 하나 살까 하다가, 이번에는 창고에 쌓여 있던, 그래도 그때는 명품인 마우스를 꺼냈다.

묵히면 똥된다던가, 그때는 최고의 마우스였는데 지금은 단종된 놈이다.

박스 개봉부터.

박스에서 마우스를 꺼내서 설치해보자. 우와 저 위용이란. 미리 꺼내서 쓸 것을 왜이리 아까워했던고.

근데 오래 묵혔던 것은 알겠는데 언제 샀었더라… 아마 아마존 직구로 샀었으니, 아마존에서 구매목록을 보자.

헐, 2013년이라구! 무려 6년 전이네.
정말 시간만 흘렀다. 미리 쓰기라도 할것을. 묵혀서 똥된것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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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스벅이 생겼습니다.

단비의 일상/생활 2019. 6. 22. 20:42
요즘 핫한 동네에는 스타벅스가 있다고 하죠. 그래서 '스세권' 이라는 말도 하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 입주때부터 설왕설래 하더니 드디어 스타벅스가 들어왔습니다. 처음 스타벅스를 유치하려고 할때는 참 어렵더니, 한번 들어오기로 하니 소문 돌고 한달만에 오픈하네요.

다른 사람이 찍은 것이긴 하지만, 스타벅스 간판입니다.


스타벅스 앱에도 소개가 나옵니다.


오픈이라고 행사도 하는군요. 물론 저는 못받았습니다.

스타벅스가 새로 생겼으니 한번 들어가서 커피나 한번 시켜먹을 뿐입니다. 두유라떼 시켰어요.


사 먹으니 목록에 뜹니다.

그런데 오픈한지 이제 이틀째라서 그런지 좀 산만한 느낌입니다. 온동네 주민들은 다 나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카페오는데 왜 다들 노트북들은 가져오는지…(도서관도 아닌데)

오히려 아직까지는 아파트 내 카페테리아가 더 나은 것 같더군요.

워낙 스타벅스 빠라서 기대했는데, 안정화되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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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다이어리 구했다. 아니 샀다.

단비의 일상/생활 2018. 12. 30. 19:10
여러 다이어리를 써본 가운데,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내 사용 스타일에 맞아 몇년째 애용하고 있다.
예년에는 내가 커피를 많이 먹으니 자력으로 구하는게 가능했지만 금년에는 사정상 커피를 끊어야해서 구하는게 불가능했다.
그래서 직접 돈을 주고 사볼까… 했지만, 30000원이 넘는 금액을 듣고 바로 포기, 다른 방법으로 연말이면 넘쳐날 프리퀀시 구걸을 해볼까 했으나, 내가 보유한 프리퀀시 수 자체가 적어서 포기하고 커뮤니티 사이트의 장터를 뒤져보기로 했다.
와우! 누군가 다이어리 교환 쿠폰을 10000원에 판다네, 그걸로 결정하고 구매했다.
MMS로 쿠폰을 받았는데, 그걸 스타벅스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다.
그걸 등록하면 자기의 스타벅스 앱에 보인다.

이렇게 스타벅스 플래너 쿠폰을 구해서, 플래너를 교환했다. 올해 받은것은 뭔가 디자인이 찰지네.
날짜별 일정은 핸폰에 적어놓기에 무조건 메모 많이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비교삼아 작년에 받아 올해 쓰는 것과 나란히 세워 비교삿을 찍어보았다.

동일한 스타일인데, 하나는 세월의 흔적이 묻었고, 하나는 새거고…
그런데, 다이어리를 뜯어보다보니, 작년에는 쿠폰이 다이어리에 들어있었다. 그런데 그걸 쓰지도 못했네. 아까와라.

그래서 혹시나하고 이번에 받은 것에 쿠폰이 있을까 하고 봤지만 없는 줄 알았으나! 이번 것도 쿠폰이 있었다.

그러나 무척이나 찾기 힘들게 해 놨다.(작년에는 찾기 쉬웠는데…)

다이어리 뒤편을 보면 뭔가 두툼한게 있다. 그나마 딱 붙어있어서 굳이 벌려볼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다.

그것의 화살표 부분을 보면 종이 포켓이 보이는데 그 안에 품질보증서와 쿠폰이 들어있는데 이번에도 3장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각각의 제한이 있다. 월요일에 쓸 수 있는 것 하나, 비오는날에 쓸 수 있는 것 하나, 오후 3시 이후에 쓸 수 있는 것 하나.

둘이 갔을때 같은 음료를 하나씩 더 주는 쿠폰이다. 이번에는 제대로 써먹고자 점선대로 접어서 지갑에 챙겼다. ㅋㅋ.

암튼, 이로써 내년 다이어리 준비 끝!

덧, 지난 다이어리를 정리하다보니 2016년 말에 받은, 2017 다이어리 포장도 뜯지 않은걸 발견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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