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서버 박스?에 허브 교환하다

단비의 일상/생활 2023. 2. 21. 17:06

일단 떼어낸 허브 부터.
그간 집 안 내부 리눅스 서버들을 돌리기 위해 다이소 받침대를 랙 삼아서 모든 리눅스 서버들을 배치했었다.

그러다가 어제 서버 하나가 죽었다. 랜선이 잘못된건가? 하고 랜선을 뽑아다가 회사에서 체크해봤지만 별 이상이 없다.

그런데, 다른 포트에 랜선을 꼽아주려고 포트를 찾아봤지만 남는 포트가 없다.

에잉? 허브 바꿔야지. 라고 생각하고 예전에 아마존에서 허 할인할 때 사 둔 허브를 꺼냈다.

일단, 지금 빼내는 허브 얼마나 썼나 보자.

가계부를 검색해보니 18년 2월에 구매기록이 있다. 그때 11번가에서 샀었다.

만 5년을 사용한 셈인데, 나름 쓸만큼 썼다.

일단 이렇게 빼내 두고. 저건 동네 카페에 나눔이나 할까.

새로 넣을 허브는 작년 여름에 사서 쟁여둔거다. 이것도 11번가에서 산거네.
더 충격적인 것은 포트는 8포트로 기존에 가지고 이있던 것의 2배인데 더 싸다.

모델명이 뭔가 보자. 넷기어 GS308

랜선을 꼽을 때 마다 불도 잘 들어오는데(Managed가 맞나보다) 놓을데가 영 마땅치 않아서 공중에 걸쳐놓았다. 게다가 먼지는 왜이리 많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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