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알리에서 산다고 해서 마냥 기다리지 않아!

단비의 일상/생활 2018. 10. 26. 15:23
예전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사면 '잊고 있으면 언젠가는 온다.' 라고 했었다.

그런데 요새 알리(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사면 어지간한 미국 직구보다 빨리 온다.

미국 직구하면 보통 2주일이 꼬박 걸리는데(http://inbox.cf/m/143 경우처럼 일찍 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이 경우는 아마존에서 출발이 늦어지니 DHL로 보내버린 듯) 요즘 알리에서 물건을 사면 열흘 내외(이번에는 주말이 껴서 12일)면 온다.

미국보다 더 빠르네.(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우니 그게 당연할 수도…)

암튼, 알리에서 사는게 더이상 번거롭지 않다. 예전엔 알리에서 구매하면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늘 걱정했는데.

그런데 트래킹이 웃기다.

분명히 물건은 두개가 한꺼번에 도착했는데…

China Post Registered Mail의 경우는 정확히 트래킹이 되지만,

China Post Ordinary Small Packet Plus의 경우는 아직 중국 내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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