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은 블로그의 날

시사/시사 2006. 6. 9. 00:42
바로 오늘이다. 블로그의 날.

블로그라는 매체가 참으로 많이 퍼지기는 했나보다. 하나의 1인 미디어로서 역할을 해 오면서 네티즌들에게 홈페이지 보다 더 만들기 쉽고, 또한 홈페이지 보다 더 접근하기 쉬운 매체가 되었다.

사실 홈페이지라 하면, 어떤 주제로 만들어야 할까, 또 디자인이 밉지는 않을까... 하며 게시판이나 달아놓거나 달아 놓은 게시판에 글이나 몇 올리다가 제풀에 지쳐 그만두기 일쑤였는데, 블로그는 쉬운 사용 방법과 블로거들간의 교감을 가질 수 있어 아주 급속히 대중화 되었다.

나는 홈페이지를 먼저 가지고 있어서 블로그가 과연 필요할까 싶었지만, 블로그가 홈페이지 보다 더 관리하기도 쉽고, 내용도 알차다. 홈페이지는 코딩 연습용에 불과하다고나 할까. 그나마 지금은 웹코딩을 거의 하지 않으니 그도 별...

블로그의 날을 맞아 여러 사이트에서 배너들을 만들었다.

가장 대표적인 블로그의 날 배너.
출처는 알 수 없구, 깔끔하다.

올블로그에서 만든 것. 이제부터 나오는 것은 좀 예쁘다.
올브로그 블로그의 날 배너

네이버의 블로그씨였던가? 그것.
네이버의 블로그씨

다들 요지는, 블로그의 날을 맞아 포스팅을 잘 하고, 스팸이 있다면 없애주고(즉, 청소를 하고) 다른 사람의 RSS를 구독하고.... 한마디로 말하면 "블로그질을 잘하자."다.

나도 블로그의 날을 맞아서 블로그질용 디카나 구입할까... 흑, 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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