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 현장을 직접 보다.

단비의 일상/생활 2004. 3. 14. 23:56
드라마 촬영 현장을 처음 본 것은 아니다. 대학때, 종종 보곤 했었다. 대학들은 보통 경치가 좋은 경우가 많으니 그리로 많이들 찍으러 오곤 했었다.
그런데 잠시 전, 바로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다. 내가 사는 바로 옆동에서.
모 방송사에서 곧 하게 될 '장미의 전쟁' 이라는 드라마란다.

탤런트들도 직접 보았는데, 윤여정씨와 최진실씨를 보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지만 윤여정은 그래도 예뻐보였다. 하지만 아주 오랫만에 컴백한다는 최진실은.... 글쎄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뭐랄까... 이목구비 사이가 좀 사이가 멀어보였다고나 할까?

촬영 현장의 사진을 몇 장 첨부한다. 내가 가진 것이 디카가 아니라 폰카인지라, 굳이 탤런트들의 얼굴을 담으려 하지는 않았다.

흐릿하지만 저 가운데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최진실이다.

촬영 현장


그냥 촬영 현장의 모습.

또 촬영 현장


이것도 그냥 촬영 현장의 모습.

또또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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