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flare DNS 사용시 ERR_TOO_MANY_REDIRECTS 오류 발생 해결

IT 등/리눅스 관련 2022. 11. 11. 16:39

이제는 해결해서 브라우저의 에러를 캡처할 수 없어서(또다시 에러 상황에 빠져들고 싶지 않아서) 그림파일은 다른데서 가져왔다.


실제 에러메시지 사례

원래 DNS를 DNSEVER를 쓰고 있었는데, 티스토리에 자체 도메인(2차 레벨)을 티스토리 권고대로 CNAME으로 설정했던 것을 클라우드플에어 DNS에 그대로 설정을 옮기고 나니 위 그림과 같은 에러가 나왔다. 브라우저 특성인가? 하고 여러 브라우저를 해봤지만 동일한 에러가 난다.

인터넷을 다 뒤져봤지만 그 해결책은 캐쉬를 지우란다.

그런데!

2차 도메인은 원래 CNAME 설정이 안된다.(RFC 표준) 그런데 각 필요성으로(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을 직접 매핑하고 싶다 등) 2차 도메인의 CNAME 설정을 하게되는데 cloudflare에서 그 설정을 하니 계속 ERR_TOO_MANY_REDIRECTS 에러가 나는거다.

그 해결책으로 일단, CNAME이 아닌 A 레코드로 2차 도메인을 매핑했다.(일단 표준 규약은 준수하는 것이니)


그래도 저 에러가 해결되지 않았다. 잠시잠깐 DNSEVER로 돌아가야 하나로 고민도 했었다.

두둥!

해결책은, 클라우드 플레어의 프록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 그리고 DNS 전파 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도메인 정보 변경 후에는 TTL을 1분으로 했다가 좀 기다린 후 Auto로 돌려주면 된다.

일순간 페이지가 보였다. 그런데 프록시를 On 하니 동일한 에러가 난다.

해결법은,

클라우드 플레어의 Proxy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DNS Only 로 쓰면 해결된다.

다음은 Cloudflare의 Proxy와 DNSOnly 의 차이를 비교한 아티클이다.

https://community.cloudflare.com/t/what-is-the-difference-between-proxied-and-dns-only/173310

덧. 시간이 지난 후에, 혹시 DNS가 다 전파된 이후는 괜찮치 않을까 싶어 Proxy를 켜봤는데, 웬걸 역시나 안된다. 내 사용 스타일에는 Proxy를 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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