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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우분투 20.04를 넓은 디스크로 복제하기

IT 등/라즈베리파이 2020. 11. 9. 00:35

라즈베리에서 16G micrSD에 ububtu 20.04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쿠팡에서 충격적인 가격의 microSD를 보게되었다.

12G 마이크로SD가 5000원 내외인데(헐… 이건 왜이리 싸졌담. 32기가 짜리가 몇만원 했던 것 같은데) 그 열배에 해당하는 용량이 15000원이 채 되지 않았다. 라즈베리 파이가 블랙박스처럼 하드한 환경이 아니니 굳이 비싼것을 쓸 필요는 없었고.

커뮤니티의 어떤 회원의 도움말을 통해 SD를 바꾸는데 다시 세팅할 필요 없이 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럼 쉽지.

winimage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된단다.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 linux도 지원한다네.(http://www.winimage.com/winimage.htm)

쉐어웨어이긴 하지만 받아서 설치한다. 설치하고 나면 이런 썰렁한 프로그램이 뜬다.

원래 목적대로라면 16G 마이크로SD→128G마이크로SD로 복구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microSD에서 winimage 포맷(vhd)로 이미지를 뜨고, 그걸 다시 복원해야 한다. 어차피 백업이미지도 떠 놔야 했으니 그대로 실행.

이미지를 뜰때는 옵션이 있는데 Fixed Size로 설정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Dynamic하게 변경되는 것 보다 안정적일 것 같아서하지만 그리 했다.

16G짜리에서 이미지를 떴더니 14G정도 되는 이미지가 생겼다.

sd카드 크기 그대로 이미지가 생긴건데, 저걸 보관해야 하니 압축을 해 본다.


어차피 16G의 많은 공간이 빈 공간이었으니까.

그랬더니 와우! 무려 1.4G쯤으로 압축되었다. 백업이미지를 보관해 두기 위한 디스크는 많이 절약되겠네.

가만, 이미지 만들때부터 Dynamic Size로 했으면 이미지가 처음부터 1.4G로 나오지는 않았을까. 그래도 뭐, 색터채로 복사하는 거라던데, 압축해서 보관해도 복원만 잘돼면 되지.

위 vhd 이미지를 사용하여 128G SD에 복원하고 복원이 잘 되었는지 부팅을 해 보았다.

로그인도 잘 되고, SSH fingerprint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내용을 복제하고 디스크만 바꾼것이니 당연할 수도.

디스크 크기를 바꿨으니 파티션 크기도 바꿔줘야지. 디스크 크기를 확인한다. 명령어는 'df -h'

어? 난 아무것도 손댄게 없는데 저절로 루트 파티션 크기가 늘어났다. 어떻게 된거지? 암튼 128G용량을 다 쓰는 것 같기는 하다.

그럼 물리 디스크를 어떻게 쓰는지 보기위해 fdisk를 해 보자. 명령어는 root에서 'fdisk -l'

다시 잘 보니 SD가 쓰는 부분 중에 booting을 담당하는 첫 256M는 FAT32이고 나머지가 리눅스 파티션으로 잡혔다. 아마 라즈베리파이용 우분투 자체가 저리 구성되어 부팅 파티션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저절로 잡혔나보다.

이리되면 공간을 확보했으니 NAS를 위해 따로 하드를 연결하지 않아도 될 지 모르겠다. 충분히 공간이 생겼으니까.

그보다, 우분투 내장 SAMBA인 4.11에 Win10이 붙지를 않는다. 다른 리눅스의 3.8은 잘 붙는데. 이걸 해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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