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치노 휘스크 사용법

단비의 일상/생활 2020. 9. 27. 01:06

네스프레소를 버추오를 쓰고 있고, 라떼를 좋아하기에 에어로치노를 구했다.

그 편리함은 기존에 쓰던 수동 거품기와는 비할바가 아니다.


그런데 거품기(휘스크)의 초기 상태가 스프링이 끼워진 상태다.


저걸 저상태로 쓰다보니 카페에서 사 먹던 라떼보다 웬지 거품이 부드럽기도 하고 너무 과하게 우유거품이 풍성했다. 라떼답지 않게…

그래서 알아봤더니, 카푸치노를 먹을때는 저 스프링을 끼워 쓰는거고, 라떼 만들때는 스프링을 빼고 쓰는 거란다.

그러면, 그 스프링은 어디에 보관하느냐! 했더니, 뚜껑에 끼워놓는데가 있다.


이제는 좀 라떼다운 네소프레소를 내려 먹을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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