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다이어리 구하다

단비의 일상/생활 2019. 11. 24. 19:19
2019년 다이어리를 구했다고 블로그에 쓴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는지 그 다음해 것을 구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프리퀀시를 요구하기에 차마 17잔을 다 사먹지는 못하고 이벤트 음료 포함하여 다섯잔 정도를 사마시고는 11장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샀다.

그나마 프리퀀시를 파는 사람들이 있었네.

그래서 커피값 제외하고 일만천원 추가로 들고 구했다.

저안에 또 쿠폰 들었을테니 본전은 뽑겠지. 작년에도 그랬으니까.


다음은 그 다이어리와 같이 받은 것들. 

동행시 음료 무료 쿠폰, 스티커(이 스티커는 왜 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다이어리에 붙여서 쓰는 볼펜걸이.(작년 다이어리와 비교시 이게 제일 쓸만 했다)

3장 들어있는 쿠폰

뭐에 써야할지 모르겠는 스티커

다이어리 뒤에 붙이는 볼펜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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