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야후 코리아 무제한 메일의 이면에는...
단비의 일상/IT Episode
2007. 5. 27. 12:03
이런게 숨어 있었다.
바로 광고.
각종 포탈들이 메일 용량을 가지고 경쟁을 하고 있는데, 1G는 기본이고 다음의 경우에는 30일간 로그인하면 무제한 메일을, 혹은 한번만 응모해도 선착순 200만명에게 1G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아마 이전에도 비슷한게 있었던 것 같은데 - 3.4 ID 이벤트 할때 1G를 받아두었었다.) 혹은 2G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곳도 있고. MS의 라이브메일이나 엠파스... 등.
그래서 사용자에게 좋은건가보다 하는 참에 야후에서는 무제한 메일을 제공한다던 소식이 있었는데,
이런 제기랄...
화면의 반이 광고다. 이렇게 까지 할 정도라면 과연 그런 서비스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사용자가 보게되는 화면의 반이 광고라면 누가 이런 서비스를 반기겠는가.
서비스의 질을 생각해가면서 만들어야지.
이거... 절대 환영받지는 못할것 같은데, 기획자 머릿속에는 도데체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할 뿐이다. 어디를 어떻게 얻어맞아야 그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두고 온 기획자가 정신을 차리려는지...
이제 포탈의 메일용량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하였다.
바로 광고.
각종 포탈들이 메일 용량을 가지고 경쟁을 하고 있는데, 1G는 기본이고 다음의 경우에는 30일간 로그인하면 무제한 메일을, 혹은 한번만 응모해도 선착순 200만명에게 1G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아마 이전에도 비슷한게 있었던 것 같은데 - 3.4 ID 이벤트 할때 1G를 받아두었었다.) 혹은 2G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곳도 있고. MS의 라이브메일이나 엠파스... 등.
그래서 사용자에게 좋은건가보다 하는 참에 야후에서는 무제한 메일을 제공한다던 소식이 있었는데,
야후 메일 모습
이런 제기랄...
화면의 반이 광고다. 이렇게 까지 할 정도라면 과연 그런 서비스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사용자가 보게되는 화면의 반이 광고라면 누가 이런 서비스를 반기겠는가.
서비스의 질을 생각해가면서 만들어야지.
이거... 절대 환영받지는 못할것 같은데, 기획자 머릿속에는 도데체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할 뿐이다. 어디를 어떻게 얻어맞아야 그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두고 온 기획자가 정신을 차리려는지...
이제 포탈의 메일용량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