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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1 마우스가 손에 안맞아서... 2
글
마우스가 손에 안맞아서...
단비의 일상/생활
2006. 7. 1. 00:57
새로 구매한 마우스때문에 손이 아프다.
나름대로 좋은 마우스를 써 보겠다는 일념으로 Logitech의 MX510을 구매하였는데, 배송되어 온 물건을 보니 이런... 평소에 쓰던 마우스보다 왜이리 큰지.
내가 원하는 건 동일 제조회사의 Click Optical! 모델이었는데. 안타깝게도 그 모델은 단종되었단다. 그래서 국내 A/S 처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MX310 혹은 MX510이 비슷한 형태라고 해서 어떤걸 할까 고민하다가 MX510을 주문했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 너무 크고 반들거린다.
손과 닿는 면이 반들거리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니 손바닥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손이 쓰려서 손에 반창고를 붙여서까지 써 봤지만 영 불편하고...
MS 마우스 등 다른 제품들을 봐도 손과의 마찰을 고려해서 저렇게 반들반들하게 만들지는 않는데,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볼 때, 완전히 실패작이다.
다시 한번 A/S 하는 곳에 문의 해서 손에 붙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없는지 물어보고, 혹시 교환 되는지 물어봐야지.
역시 물건은, 직접 보고 사야해...
나름대로 좋은 마우스를 써 보겠다는 일념으로 Logitech의 MX510을 구매하였는데, 배송되어 온 물건을 보니 이런... 평소에 쓰던 마우스보다 왜이리 큰지.
내가 원하는 건 동일 제조회사의 Click Optical! 모델이었는데. 안타깝게도 그 모델은 단종되었단다. 그래서 국내 A/S 처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MX310 혹은 MX510이 비슷한 형태라고 해서 어떤걸 할까 고민하다가 MX510을 주문했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 너무 크고 반들거린다.
손과 닿는 면이 반들거리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니 손바닥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손이 쓰려서 손에 반창고를 붙여서까지 써 봤지만 영 불편하고...
MS 마우스 등 다른 제품들을 봐도 손과의 마찰을 고려해서 저렇게 반들반들하게 만들지는 않는데,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볼 때, 완전히 실패작이다.
다시 한번 A/S 하는 곳에 문의 해서 손에 붙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없는지 물어보고, 혹시 교환 되는지 물어봐야지.
역시 물건은, 직접 보고 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