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구장.

단비의 일상/생활 2004. 3. 3. 12:09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제작년 - 이제는 재작년이다 - 에 끝없는 축구 열기로 타올랐던 곳이다.
그곳을 이제야 처음 가보다니.

지금은 축구경기를 보러 가기 보다는, 결혼식장이나 혹은 까르푸에 가려고 가게 된다.
결혼식장에 갔다가 조카들이 경기장을 보여달라고 졸라서 보여주고, 폰카를 사용해 한번 찰칵!

지금은 경기도 없이 조용하니... 하지만 예전의 함성이 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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