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의 일상/생활
6년 묵은 마우스 개봉
단비
2019. 9. 1. 00:51
내 취미가 뭐냐면… 마우스 모으기다.
좀 좋다싶은 마우스는 산다. 그런데 마우스 하나가 몇년은 가기에 그냥 창고에 처박히기 일쑤다.
요즘 주력으로 쓰는건 Microsoft 어고노믹 스컬프트 마우스인데 참 편하고 좋긴 하지만 한 5년 정도 쓰니 얘도 버튼이 맛이 갔다.
기록을 뒤져보니 아마존에서 2014년에 샀네.
묵히면 똥된다던가, 그때는 최고의 마우스였는데 지금은 단종된 놈이다.
박스 개봉부터.
정말 시간만 흘렀다. 미리 쓰기라도 할것을. 묵혀서 똥된것 맞네.
좀 좋다싶은 마우스는 산다. 그런데 마우스 하나가 몇년은 가기에 그냥 창고에 처박히기 일쑤다.
요즘 주력으로 쓰는건 Microsoft 어고노믹 스컬프트 마우스인데 참 편하고 좋긴 하지만 한 5년 정도 쓰니 얘도 버튼이 맛이 갔다.
기록을 뒤져보니 아마존에서 2014년에 샀네.
묵히면 똥된다던가, 그때는 최고의 마우스였는데 지금은 단종된 놈이다.
박스 개봉부터.
정말 시간만 흘렀다. 미리 쓰기라도 할것을. 묵혀서 똥된것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