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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시간관리 프로그램.

언젠가부터 회사의 관리 수단의 하나로 'Time Sheet'라는 것을 작성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러프하게 작업 단위가 바뀌는 때 마다 엑셀 파일에 기록하여 쓰던 것을 하루의 총 작업시간을 계산하여 작성하는 것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런데, 작업 단위가 바뀔때 마다 기록하던 방법은 그냥 작업이 바뀔때마다 기록하면 그만이었지만 - 몇시간 작업했는지는 알아서 엑셀이 계산해 줬다 - 하루의 총 작업시간을 계산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더 어려운 것 같았다. 일일히 총합을 내야 하니까.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다시 생각하니 작업단위대로 기록한 후 시간만 더하면 되는 것이었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괜히 이걸 한건가.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따로 시간내어 나만의 것을 작성해 본 일은 별로 없었는데,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그대로 맞는지 이번에 프로그램을 하나 따로 작성하게 되었다.

작업 단위별 투여 시간을 좀 더 상세히 기록하기 위하여, 또 날짜별로 조회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짜게 되었다.
사실 몇일 전에 무엇을 어떻게 했다라는 것을 기억해 내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문서로 남겨놓았다 하더라도 일일히 뒤져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보고자.

일단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을 때 메인화면은 다음과 같다.



또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종료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로 줄어들며, 태스크바에서도 사라진다. 사실, 작업단위가 바뀔 때 말고는 시야에 있을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이니까.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기 위해서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트레이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나오는 메뉴 중, 종료를 선택하면 된다.

프로그램이 실행된 다음에는 현재 해야 할 작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때 하고자 하는 작업이 없다면 항목을 만들어 넣을 수도 있고 또는 이제 필요없어진 작업항목이라면 그것을 지울 수도 있다.



이렇게 먼저 정의된 작업을 메인화면에 있는 콤보박스에 설정하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그때부터 시간이 기록되기 시작하며 한다. '시작'이라고 씌여 있던 버튼은 '종료'로 바뀌며 시간 기록의 종료를 기다리게 된다.

다시 한번 '종료'를 눌러 완전한 하나의 작업 단위를 기록하면 하나의 작업 텀이 끝나게 되는데, 작업 단위 기록이 끝나면 어떤 작업을 얼마나 했는지 통계를 볼 수 있다.
날짜별로 보여지며 어떤 작업을 얼마나 했는지가 보여지게 된다.



보여지는 기본 값은 당일의 결과치이다. 다른 날짜의 통계 결과를 보고 싶다면 달력에서 다른 날짜를 선택 한후 '다시계산' 버튼을 누르면 결과가 그 날짜에 대한 것으로 갱신되게 된다.

지금도 이 패키지는 자잘하게 끊임없이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안정화 버전이 되는 날, 여기에 프로그램을 배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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